안세회계법인홍보안내-감사공영제추진 토종회계법인 회사작성재무제표에 생명을 불어넣음 타회계법인 회계사와 공존모색 후원소통화합의 서번트리더쉽
안세회계법인 박윤종 대표
안전, 안심, 안정을 위한 명품 종합 컨설팅 서비스 실현
전국 수많은 기업들이 국가경제를 짊어지고 현대사회를 일궈나가고 있다. 이러한 기업이 맑고 투명하게 경영되어 질 수 있도록 회계에 관한 다양한 자문과 컨설팅 서비스를 실현하는 곳이 바로 회계법인이다. 안세회계법인은 2007년 설립 이후 안전한 회계 세상과 안심인 세금관리, 안정된 세계경영을 목표로 국내 수많은 기업에게 진실된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안세회계법인 박윤종 대표는 구성원 모두가 리더이자 주인이란 의식 속에 수평 소통하는 문화를 키워오며 각자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동종업계에서 경쟁력 있다는 평가를 받는 안세회계법인 박윤종 대표를 만나 성장비결과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기업의 운영이 매끄러워 질 수 있도록 돈의 흐름과 회계를 관리해 주는 공인회계사. 이들이 모여 기업의 재무제표가 맞는지 살피고 세금 문제를 비롯한 경영 전반의 자문역할을 해주는 곳이 회계법인이다. 기업의 규모가 크던, 적던 이러한 전문화된 회계법인의 도움은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것이 현실. 여기에 한국 토종 회계법인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구성원 각자가 주체가 되어 보다 전문적인 종합 컨설팅 역량을 뿜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안세회계법인(이하 안세)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07년 설립 당시, 10명 규모로 시작됐던 이곳은 8년이 흐른 지금 100여명의 회계사가 함께 명품 회계 서비스를 실현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윤종 대표는 안전한 감사보고서, 세무신고서, 경영자문서를 창출해 세상을 안전하고 평안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이를 위해 구성원 각자 양심과 윤리 및 회계기준, 세법령, 기타 규정 등에 맞는 일만 해야 하며 의심되거나 문제업무는 위험을 제거한 후 수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감사대상회사는 모두 감사공영제 개념으로 균형 배정 되어야 소신 있는 감사가 가능하다 생각하고, 분식회계를 예방하여 기업의 회계투명성이 달성되고 깨끗한 사회 질서가 정착되어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 조언한다. 이를 위해 그는 감사공영제에 최대 관심을 두고, 언젠가 꼭 이뤄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토종, 소신 있는 회계법인으로의 성장
기업을 지원하고 공존하는 회계법인. 최근에는 각 기업의 경리·총무를 담당하는 직원의 수도 점점 줄어들게 되면서 회계법인이 담당해야 할 서비스의 범위도 광범위해 지고 있다. 이처럼 국가경제를 짊어진 기업의 투명한 운영과 성장·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내는 국내 수많은 회계법인. 하지만 현재 국내 내로라하는 회계법인 상당수는 외국계 브랜드와 해외 고객을 토대로 운영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 속에 안세는 토종 자본과 국내기술 우수인력을 토대로 주로 토종 기업에게 내실 있는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실현하면서 어느덧 국내 회계법인 규모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명분과 실질에서 인정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세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기업의 재무제표에 진심을 담는다는데 있다. 생명 없고 믿음 없는 단순한 숫자의 나열에 불과한 회사 작성의 일명 짝퉁재무제표가 아니라, 외부감사받은 진품재무제표로 진정성을 담아낸다는 것.
“결국 기업 재무제표의 진위, 믿음여부는 공정한 회계감사로 가려집니다. 회계감사는 10억원회사이거나 그 1만배인 10조원회사라도, 모두 딱 한 장의 감사보고서가 최종 산출물인 셈이므로, 감사를 발주하는 기업주는 회계법인과 회계사가 과연 무슨 일을 했는지 의아해 하는 경우도 있다.실제로 회계사는 피감 고객회사 전 임직원 1년 동안 실행한 모든 거래를 전수조사 또는 표본추출방식으로 일일이 따라가면서 모든 숫자가 실제와 맞는지 여부를 구체적으로 확인한후 적정하다고 판단되어야 외부 제3의 이해관계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답을 주는 것이 감사보고서임을 알아줘야 한다는 것이죠.”
박 대표는 감사보고서란 생명 없는 가짜숫자를 진짜정보라고 입증하는 증서 즉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개념으로 여겨져야하며, 여기에 사회적 가치와 신뢰성이 높게 부여되고 잘 활용되어야 기업과 금융신뢰성 더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해 낸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박대표는 독립적이고 소신 있는 적극적인 자세로 고객을 우선하면서도 안세를 현재의 투명회계창출조직으로 운영해나가고 있다
공존의 길을 모색하며, 새로운 블루오션 개척
2007년 설립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국내 순수 토종으로 경영의사결정하는 소신있는 회계법인 운영으로 오는 길은 쉽지만은 않았다고 박 대표는 강조한다. 그는 자유계약이어서 가격경쟁이 치열한 동종업계 간의 환경 속에 다른 법인과 가능한 진흑탕경쟁하지 않으면서,차별화된 새로운 영역을 찾아 타 회계법인과 공존해나가는 길을 택했다. 특히 대형 회계법인과는 완전히 다른 경영방법으로 운영해 나가면서 경쟁회피·우회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는 것.불특정다수에게 이용되는 회계감사
“출혈경쟁보다 상생공존을 택한 저는 다른 회계법인이 꺼려하는 일. 즉 다른 회계법인이 감사인 독립성으로 수행할 수 없는 일을 도와주는 역할을 생각해 냈습니다. 회계경리재경분야의 아웃소싱업무인데요. 최근 대부분의 기업들이 재경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중간간부, 관리자급 채용을 하지 않거나 줄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전문적인 인적용역 서비스를 대신 해 주는 것이죠. 이처럼 큰 회계법인이나 작은 사무소들과 공존하려다 보니, 오히려 같은 분야의 경쟁회계법인 사이에서도 안세에 협조적인 조직이 더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공존의 방법으로 누구나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면서, 각자 할 일이 있을 때까지 근무하는 정년이 없는 조직을 만들고자 한다. 대형법인에서 개인, 가족사정 등 다양한 사유로 인해 자진이탈, 임의사직, 또는 중도 퇴직한 이들에게 누구나 입사의 기회를 제공해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지식·정보자원을 창조해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다른 동료 회계사나 소형 회계법인들이 원하면 지식·정보와 인적자원·업무경험 등의 플랫폼을 공유해 서로가 함께 성장하는 길을 계속해서 모색하고 있다.
소통, 화합을 일군 서번트 리더
안세가 현재에 이르기까지는 탁월한 인재 관리에서도 드러난다. 300여명으로 구성된 전 임직원이 독립자율경영하면서 각자 업무에 대해 주인의식 속에서 활동하고,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업주부라도 누구나 육아와 가정생활을 제대로 영위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완전 재택근무도 가능한 조직인 셈이다. 소속 회계사들도 대부분 서울 명문대와 지방 국립대 출신이고, 모두 상위 10대 회계법인 출신들이 골고루 입사했음은 물론 연령대도 30대가 70% 이상일 정도로 젊은 조직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렇다보니 고참 회계사부터 사무장, 일반직원까지 모든 직원이 대등한 권한을 갖고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환경을 꾸렸다. 상하지배종속계급이 없고 수평적이며, 역할만 조금 다를 뿐이라는 것이다. 박 대표 역시 이러한 조직문화를 꾸리고 보다 발전된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열망강한 임직원들을 독려하여 올해 최우선 목표를 다음과 같이 정하기도 했다고.
“소속 임직원 모두의 홀로서기, 독립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완전 경쟁포화상태의 회계감사 이외에 회계·세무·재무컨설팅 및 경리아웃소싱 업무를 강화시킬 계획입니다. 각자의 지식과 업무경험을 공유하고, 상호간 협업과 스스로 교육·훈련을 지속하여, 개인별·팀별 업무수행능력을 더욱 배양하고, 소속조직원 모두가 업무담당 분량과 질적인 소득측면에서 안정적으로 성장·정착하는 것이 2015년 최대 목표죠.”
CEO는 경청하면서 각자 스스로 분발하도록 기다려주는 직업이라 말하는 그는, 임직원들 각자가 스스로 깨우치고 능동적으로 활동하도록 회사의 모든 인적·물적자원과 지식·정보자원을 공유하고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평소 전직원 소통방 E-mail 등을 통해 모든 문제와 쟁점을 알리고 기회를 공유하며, 격의 없는 난상토론도 유도하고 있는 박 대표는 임직원에 대한 직접 전화와 쟁점질의 면담기회를 통해 마음속의 문제점을 토론하고 표출하여 공론화하고, 여러 명의 아이디어를 수렴한다는 것. 박 대표의 성장배경과 개인 특성상 앞에서 끄는 행동보다는, 뒤에서 밀고 도와주면서 후원하는 ‘Servant leader’로 안세회계법인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금도 그는 노력 중에 있다.
Profile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졸업(경영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경영학석사) △국민대학교 대학원 회계정보학과(경영학박사) △현직 : (현)안세회계법인 대표이사 공인회계사 △(주)안건조세정보의 창업·저술·상담자문 경영자 △(현)지오다노, 동서식품 등에 대한 경영고문 △역임 : ①한국외국어대학교경영대학 겸임교수(회계원리, 조세전략), ②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강사(조세전략 담당, 법인세전략) ③국민대학교 겸임교수(기업 조세전략, 고급세무회계) ④서울디지털대학교 겸임교수(경영학, 비즈니스와 세금전략) △공인회계사 자격취득 및 세무사 겸임 등록(회계사․세무사) △삼일회계법인 근무 10년(회계감사업무 및 삼일총서사업의 주요 저술자로 활동) △싱가폴국제회계법인에서 국제조세 업무담당 및 파견근무 2년 △안건회계법인 안건조세총서사업본부 저술․상담 책임자로 근무 10년 △전직 : ①(주)안건조세정보 대표이사 공인회계사, 조세전략 컨설턴트(안건조세총서 대표저술, 안건조세저널 발행․편집인, 주간감사반저널 편집인, 각종 조세법 해설서 저술) ②삼성그룹 비서실 세무자문역 ③SK증권 내부재경임직원, 전 영업점, 중요고객에 대한 세무재무자문업무 ④하나은행 기업금융본부 세무자문담당 ⑤동원증권 임직원·고객 세무자문역 ⑥신흥증권에 대한 세무자문역 ⑦OB맥주 외부세무고문 ⑧금융회사 PB단체강의(기업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삼성생명 등과 여러 증권회사 등에 금융회계·세무 특강 등) ⑨정부투자기관, 공기업 등의 회계결산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