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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회계법인2019매출과 연봉생산성분석-안세회계법인 정규직원1인당평균연봉1억710만원으로 1위 1인당매출은 1억7300만원으로 2위

박윤종회계세무박사829-7555 2020. 7. 24. 11:05

중견회계법인2019매출과 연봉생산성분석-안세회계법인 정규직원1인당평균연봉1억710만원으로 1위 1인당매출은 1억7300만원으로 2위

회계법인 실적분석]

'연봉·생산성' 높은 회계법인은?

[조세일보] 이현재 기자

세금박사

 

보도 : 2020.07.16 04:00

수정 : 2020.07.16 08:59

매출 300억원 이상 중견회계법인 중 평균연봉(급여·상여/직원수)이 가장 높은 곳은 안세회계법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세는 2018회계연도 8683만원에서 지난해 1억710만원으로 평균연봉이 상승함과 동시에 순위도 2위에서 1위로 올랐다.

전년도 1위를 차지했던 대주회계법인은 9339만원에서 1억286만원으로 평균연봉이 상승했지만 안세에게 살짝 못 미치며 2위로 밀렸다. 3위는 매출 1위 삼덕회계법인으로 8580만원에서 1억120만원으로 평균연봉이 크게 증가했다.

생산성 지표라고 할 수 있는 1인당 매출액(매출액/직원수)은 이촌회계법인이 1억7928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촌은 매출이 455억원에서 396억원으로 떨어졌지만 직원수 역시 280명에서 218명으로 줄어들면서 1인당 매출액이 오히려 올랐다. 이촌의 2018회계연도 1인당 매출액은 1억6200만원이었다.

2위는 안세회계법인으로 1억7367만원의 1인당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촌과 마찬가지로 매출이 감소한 현대회계법인도 직원수가 244명에서 202명으로 줄어들면서 1인당 매출액이 1억5000만원에서 1억7316억원으로 늘었다.

이어 대주(1억4966만원), 삼덕(1억4402만원), 삼화(1억4398만원), 한울(1억4193만원), 우리(1억3696만원), 성도이현(1억3140만원), 태성(1억2978만원), 신한(1억271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